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설립근거 법률명을 보면 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하는 주요 핵심업무를 알 수 있다. 1993년 처음으로 설립될 당시 노동부와 파트너가 되어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설립되었고, 이후 2001년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여성부가 설립되면서 노통부에서 여성부로 이관, 여성발전기본법'으로 설립근거 변경, 이후 2005년에 광역자치단체로 이관되 었고 2015년 7월 여성발전기본법의 전면 개정으로 지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설립 및 지원되고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2년 7월 개관하며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경제적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는 직업교육과 직업의식교육,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고용서비스에 노력하며 왔다. 또한 이러한 노력들이 그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에서 여성고용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4년도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2015년에는 서울시 여성인력 개발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일지리와 관련된 거버넌스 구축과 활동, 지적과 연계한 일자리만들기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사화를 만들고 여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 궁극적으로 성평등을 이루는 모두가 행 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우리 센터는 일하고자 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력단절 을 겪은 10-40대 여성들의 노동시장 입직을 위한 직업교육, 이들을 위해 교육에서 상담, 취업 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하며, 현재 취업자와 구인기업들의 사후관리까지 고용과 관련된 사업을 예서 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과 관련된 어떠한 일이든 우리 센터와 의논한다면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지원할 것이다.